'헬로아티스트전'은 현재 세빛섬에서 전시 중

▲ 전시를 통해 '휠링'과 '마음챙김'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는 (주)본다빈치는 제5회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 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은 본다빈치의 김려원 대표)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전시를 통해 '힐링',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 마음챙김)' 가치를 담아내고 있는 본다빈치㈜는「2016 제5회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 」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하였다.

2016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은 국제행사로서 친환경상품, 지속가능기업 등 로하스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국가경쟁력 제고에 앞장선 단체, 공공기관, 정부기관 등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특히 시상단체는 아시아 로하스 인증을 받는데,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며 사람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속가능성 상품을 개발 또는 발명하여 사람을 위한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먹고, 마시고, 버리고, 치유하는데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Eco-Friendly Products 또는 친환경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또는 개인에게 부여하는 아시아 최고의 로하스 인증서이다.

본다빈치㈜는 「2016 제5회 아시아 로하스산업대전」 에서 시상 받은 기업 중 유일하게 가치를 만들어 내는 콘텐츠 기업으로 기존에 개최해왔던 <반 고흐 10년의 기록> <헤세와 그림들>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가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어 이목을 끌었다.

그 동안 개최해온 전시를 통해 '치유'와 '행복'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잘 담아 내왔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반포한강공원 솔빛섬에서 개최되고 있는 8인의 인상주의전 <헬로아티스트전>을 통해 '마인드풀니스(마음챙김)'의 전시 콘셉트는 본 상을 시상하게 하는데 주요포인트가 되기도 하였다. 관객들의 마음을 고요하게 사로잡으며 마음챙김의 시간을 선사하며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본다빈치㈜는 올해 2월 대한민국 SNS산업대상 전시정보 부문에서 '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고, 에버랜드에서 여름 축제로 개최되고 있는 <빛의 미술관>을 에버랜드와 협업 등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중국에 전시수출 등을 통해 한류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헬로아티스트전>은 현재 한강변 세빛섬에서 전시 중에 있으며 오는 8월에는 세계최초 컨버전스 천지창조 <미켈란젤로展>이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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