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4명, 우수 7명, 장려 8명 선정

▲ 사진부문 최우수상 도순초 김규민의 '흐르는 냇물처럼'.

(제주=국제뉴스) 고나연기자 = 서귀포시 대천동주민센터와 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대천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아름 다운 우리고장 그림·사진 공모작'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대천동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인 '우리고장 푸르게 푸르게'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1일부터 25일까지 '아름다운 우리고장 그림.사진'에 대한 공모를 실시해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총 71명이 응모했다.

이에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 결과 최우수 4명, 우수 7명, 장려 8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에는 그림부문에 새서귀초 김소운 '우리마을 강정천', 새서귀초 이지우 '행복한 엉또폭포'가 사진부문에는 도순초 김규민의 '흐르는 냇물처럼', 대신중 김태겸군의 '서건도에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뽑였다.

관계자는 "앞으로 입상작에 대해 2016 주민자치박람회 부스 전시 및 스카프 등의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아름다운 우리고장을 홍보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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