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아빠 조연우의 아들 조이안이 탄탄한 등근육을 뽐내 '아빠보다 나은 아들'로 등극했다.

30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는 SBS'오!마이베이비'에서는 46세 늦깎이 아빠 조연우와 16개월의 파워베이비 조이안의 극과극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처음 탄산음료를 맛본 '이안이'는 눈을 번쩍 뜨며 톡 쏘는 짜릿한 탄산음료의 맛에 감탄했다.

또 상의까지 탈의하고 까르르 웃으며 행복해 하고 윗옷을 벗은 16개월 이안이의 탄탄한 등 근육에 모두가 놀라 입이 다물어 지기도 전에, 푸시업까지 완벽하게 성공하며 ‘아빠보다 나은’ 체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현대무용을 전공한 이안이의 엄마 차세연씨도 손연재 뺨치는 유연함으로 스트레칭 시범을 보였다. 그런데 엄마를 따라하던 이안이가 갑자기 이곳이 아프다며 어딘가를 손가락질했다.

이안이가 가리킨 그곳을 보고 폭소하던 아빠도 곧이어 아들의 아픔에 공감을 하며 고개를 끄덕여 현장의 ‘오마베’스태프들을 웃음바다로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1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기의 등근육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조연우 아들 ‘이안이’의 엄청난 근육과 에너지는 30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오!마이베이비’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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