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직원2명 3도 화상 1명 실종

▲ 양산시 유산공단 내 페인트 합성수지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가 진압을 하고 있다.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27일 오후 6시5분경 경남 양산시 유산공단 내 공장에서 페인트 합성수지를 만드는 과정 중 원료를 5톤 혼합기에 넣고 가열하는 과정에서 폭발(추정)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근로자 2명이 팔다리 3도 화상을 입고 부산화명동소재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발화지점 근처에서 근로자 1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