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충남 태안소방서 직원들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전복된 덤프트럭 운전자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태안=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26일 오전 11시38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삼거리에서 덤프차와 SUV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A(23.여) 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두 차량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어 태안군보건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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