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인천상륙작전' 스틸컷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리암 니슨과 이정재, 이범수의 만남으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인천상륙작전' 27일 개봉하며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개봉과 동시에 예스24, 인터파크, 맥스무비, 포털 사이트 등에서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거센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하자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이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하게 되고 이를 위해 북한군에 잠입해 첩보작전을 벌이는 특수부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영화에는 '포화 속으로'(2010)의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정재, 이범수, 리엄 니슨, 박철민 등이 출연했다.

한편, 실화를 바탕으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27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