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말 이전할 2단계 이전 공무원 5600여명 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일 이전지원종합상황실을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행복청은 입주지원서비스팀을 주축으로 이전지원 4개 분야 태스크포스(TF)팀과 합동으로 근무조를 확대 편성했다.

특히 행복청 이전지원종합상황실은 "이전 공무원에게 필요한 주거, 교육.보육시설, 교통, 편의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휴일 운영을 위해 이전대상 기관에 공문 안내 및 행복청 홈페이지.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이전대상 공무원은 행복도시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면 행복청 이전지원종합상황실(044-200-3118∼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전지원종합상황실은 지난달 2단계 이전 D-100일을 앞두고 행복청이 정부세종청사 6-3동(372호)에 마련, 이전 공무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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