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세빛 솔빛섬에서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22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내 세빛섬에서 캐주얼 카페 전시를 표방한 본다빈치의 컨버젼서아트전인 '헬로아티스트展'이 열린 가운데, 이날 축하 무대로 선 '집시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는 콘(Kon)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콘은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흥겨운 설명을 곁들여서 영화의 여인의 향기OST인 'Por una cabeza'와 'Vincent (돈 맥클린 노래)', '베토벤 바이러스'로 전시의 화려한 막을 장식했다.
하성인 기자
press0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