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세빛 솔빛섬에서

▲ 22일 세빛섬에서 오픈한 '헬로아티스트전'의 개막에 앞서 축하 공연을 펼친 바이얼리스트 콘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22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내 세빛섬에서 캐주얼 카페 전시를 표방한 본다빈치의 컨버젼서아트전인 '헬로아티스트展'이 열린 가운데, 이날 축하 무대로 선 '집시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는 콘(Kon)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콘은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흥겨운 설명을 곁들여서 영화의 여인의 향기OST인 'Por una cabeza'와 'Vincent (돈 맥클린 노래)', '베토벤 바이러스'로 전시의 화려한 막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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