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아트 대중화에 앞장서

(서울=국제뉴스) 송영숙 기자 =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이 지난 7월15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홍수아 박정민 강예원 유연석 등 여러 스타들이 시상을 했으나, 오히려 이들 스타보다 더 큰 관심을 받은 사람이 있다.

▲ (사진=최이윤 이사장)

그는 레드카펫 입장부터 뜨거운 시선을 받은 서울시 플로리스트 협동조합 이사장 최이윤 이사장이다. 스타상 시상식에 올해로 두번째 플라워아트 디자인을 선보였다. 작년의 플라워아트에는 화려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나, 올해는 그린 식물과 크리스탈을 믹스하여 '자연스레 빛나는 스타'라는 테마로 잔잔하며 로맨틱한 디자인을 선보여 크게 주목받았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최이윤 플로리스트는 시상 소감에서 "서울시 플로리스트 협동조합은 영화, 드라마, 방송, 매거진 등 다양한 미디어 분야에서 개성 넘치는 플라워 아트 디자인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기업행사, 조경 분야에서도 뛰어난 연출력으로 많은 기업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뿐만아니라 중국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플로리스트 최이윤 대표는 다양한 행사에 플라워 디자인을 연구하는것이 설레인다며 미소지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