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태종대 순환도로에서 철각들의 축제인 ‘제9회 태종대 혹서기 전국마라톤 대회’가 열렸다/제공=영도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여름 무더위를 녹이는 철각들의 축제인 '제9회 태종대 혹서기 전국마라톤 대회'가  지난 17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태종대 순환도로에서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순수 아마추어 마라톤 동호인 1372(남 1163, 여 209)명이 참가해 풀코스, 28km, 14km 코스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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