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기아타이거즈-고양 다이노스 3연전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KBO 퓨처스리그가 3년 만에 군산에서 열린다

군산에서  KBO 퓨처스 리그 경기가 열릴 예정이어서 지역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한국야구위원회 등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27일(오후 7시 경기)까지 군산월명야구장에서 기아 타이거즈와 고양 다이노스 3연전이 진행된다.

특히 25일 첫 경기는 ‘먼데이 나이트 베이스볼’로 SPOTV에서 생중계한다.‘먼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은 KBO가 퓨처스리그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월요일에도 경기를 하는 것이다.

한편,KBO는 앞으로 연고도시 외 지역과 KBO 리그 경기가 열리지 않는 중소도시의 퓨처스리그 경기 개최를 확대할 계획으로 군산에서 더 많은 경기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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