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세전 기자 =최근 ‘단어순서’를 통하여 스스로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무나투나가 기초 영어시장의 문제점을 수면위로 부상시켰다.

무나투나의 한 관계자는 “현재 기초 영어시장은 교육의 본질을 흐리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이러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으며 무분별한 교재 발간으로 과다한 교재 구성, 과대 광고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영어말하기의 본질은 단어순서를 이해해야만 스스로 생각을 영어로 말할 수 있으며 이러한 훈련은 학습을 통해서 가능하다. 무나투나는 판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학습한 내용을 훈련방을 통하여 복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무나투나는 김문석 대표가 영어말하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진심으로 도와드리겠다는 사명으로 2009년 설립하였으며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는 것을 우선 가치로 세우고 있다.

무나투나는 7월 7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체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무나투나의 관계자는 “조만간 고객과 함께하는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