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세종시가 1일 홍익대 아트홀에서 한국노동연구원과 고용노동부 관계자, 지역 여성고용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창출 방안을 주제로 제2회 세종고용전략개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세종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된다.

또 세종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창출훈련 참여자 60명도 참여해 의견을 나눈다.

안승대 경제산업국장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과정 확대,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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