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IMC Korea, 해외 컨설팅시장 개척위해 참석

▲ (사진제공 = IMC Korea)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IMC Korea는 지난 23~24일 중국기업연합회(CEC, IMC China CMC)이 중국 베이징 완슈(萬壽)호텔 및 중국기업연합회에서 개최한 2016 ICMCI Asia-Pacific Hub Meeting에 참석해 함께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IMC Korea는 지난 23~24일 중국기업연합회(CEC, IMC China CMC)이 중국 베이징 완슈(萬壽)호텔 및 중국기업연합회에서 개최한 2016 ICMCI Asia-Pacific Hub Meeting에 참석했다.

이 행사의 슬로건은 '인터넷 발전에 따른 경영컨설팅산업에서의 혁신“으로 정해,  중국내외 국제공인경영컨설턴트(CMC), 기업인, 유관기관 임직원, 연구원, 교수, 예비 컨설턴트 등 약 350명과 송갑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IMC Korea 회장 등 10여명의 지도사ㆍ국제공인경영컨설턴트들도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IMC Korea CMC 수석부회장인 한경석 교수는 "Asia-Pacific Hub Academic Center를 만들어 저개발국가의 컨설턴트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경영컨설팅 이론 및 기법을 온라인교육으로 지원, 경영컨설팅 이론 및 기법을 공유해 저개발국가의 삶의 질을 개선하자"고 제안했다.

회원들은 제안을 실현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 아시아퍼시픽 지역의 전문경영컨설턴트들이 인터넷 및 전용 플랫폼을 만들어 역량을 강화해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 (사진제공 = IMC Korea)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IMC Korea는 지난 23~24일 중국기업연합회(CEC, IMC China CMC)이 중국 베이징 완슈(萬壽)호텔 및 중국기업연합회에서 개최한 2016 ICMCI Asia-Pacific Hub Meeting에 참석해 컨설기법을 배우고 있다.

송갑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은 "한국의  경영지도사ㆍCMC 및 기존의 ICMCI 멤버들이 힘을 합쳐 저개발국가에 경영컨설팅 산업발전에 기여해 다양한 컨설팅시장의 개척기회를 만들어 우리나라의 지식ㆍ기반 경영컨설팅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중국기업연합회(CEC, IMC China CMC) 관계자는 "전문경영컨설턴들(CMC)로 하여금 아시아지역의 중소기업 활성화, 무역의 촉진, 선진국들의 경영컨설팅 기법을 배우고 해외 컨설팅시장의 개척기회를 탐색키 위해 개최했다."고 말했다.

한편, ICMCI(국제컨설팅협회협의회)는 국제연합(UN) 산하단체로 지난 1987년 설립,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일본, EU, 중국 등 53개국 경영컨설팅관련 협회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비영리 국제경영컨설팅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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