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 균형건설국 직원들이 29일 충남도청과 대천해수욕장 등 충청남도 일원에서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발로 뛰는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균형건설국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오전에는 충남도청과 홍성군청을 찾아 각 실과를 돌며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홍보하고, 오후에는 내포신도시, 홍성 읍내 홍성상설시장 일원과 대천해수욕장에서 리플릿과 물티슈 등을 나눠 주며 일반시민들과 피서객을 상대로‘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널리 알렸다.

앞으로 균형건설국은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성공 개최를 위해 이번 홍보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행복도시건설청 등 정부세종청사와 여름철 주요피서지를 추가적으로 방문하여 홍보하는 등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한편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6일간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60개국 2100여명의 전세계 무예 고수들이 어우러져 실력을 겨루는 세계 종합 무예올림픽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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