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23일부터 25일까지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4회 한국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홍보관에는 직지의 제작과정을 보여주는 금속활자 디오라마를 설치했다.세계직지문화협회 홍보단원과 해설사가 상주하며 금속활자의 주조과정을 소개해 관람객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는 9월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청주직지문화특구에서 열리는 직지코리아 축제행사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박노문 관장은 "직지의 위대한 창조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직지코리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청주시와 세계직지문화협회에서는 축제 행사 및 직지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