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데이트 코스를 짜거나 소개팅 약속이 잡혔을 때, 어디를 가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또한, 바람 부는 날, 비가 오는 날 등 날씨에 따라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에 맞는 장소와 리스트를 알고 있을 때, 성공적인 데이트가 가능하다.

데이트 초짜 혹은 외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연문화 SNS앱 '뭐하지?'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뭐하지?'는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주는 최고의 외출 도우미앱으로 문화정보와 각종 리뷰, 인근 맛집들의 생생한 리뷰 및 교통정보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내 위치한 스토어에서는 연극, 뮤지컬, 전시 등 다양한 문화생활 티켓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특히 '특별기획전'을 이용하면, 마감임박한 공연을 특별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실제로 남자친구와 데이트 시 '뭐하지?'앱을 자주 이용한다는 대학생 김민지(여•22)양은 "공연이나 전시를 관람한 후 가장 가까운 맛집의 위치도 체크할 수 있어 자주 사용하고 있다."며 "학생이라 데이트 할 때 비용이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데 그럴 때 '뭐하지?'를 이용하면 공연이나 전시 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다." '뭐하지?' 앱의 활용 팁을 전했다.

소개팅을 앞두거나 데이트 코스 짜는 일로 고민인 사람이라면, '뭐하지?' 앱이 코치가 되어 상대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센스를 제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