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수원시가 아이들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위해 관내 학부모 대상 식생활교육 알고 가자! 안전한 먹거리~ 열린강좌를 실시하는 모습.(사진제공=수원시)

(수원=국제뉴스) 김성대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7일부터 아이들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위해 관내 학부모 대상 식생활교육 "알고 가자! 안전한 먹거리~ 열린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안병수 후델식품건강교실 대표가 학부모 83명에게 우리가 모르는 양념의 진실이란 주제로 첫 강좌의 문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총 4강좌로 구성해 남은 3강좌는 매주 화요일마다 동물성 단백질 알고 드시나요?, 한국 GMO에 점령당한 식탁!, 먹거리의 위기와 친환경농산물의 주제로 이번달 동안 수원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현주 생명산업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 교육으로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까지 살릴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강의 안내, 추가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228-3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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