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골프최고위 과정 교수진 문경돈(왼쪽), 한설희 원장. (사진=피앤에프위너스)

(서울=국제뉴스) 김지원 기자 = SBS 골프채널에서 활동 중인 문경돈 프로가 (주)피앤에프위너스에서 모집하는 'P&F CEO 골프최고위과정'의 교수진으로 나섰다.

골프방송 제작, 프로골퍼 매니지먼트, 미디어프로 배출 등 골프 비즈니스 분야에 매진해온 (주)피앤에프위너스에서 CEO급 아마추어 골퍼들과 기업, 단체,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CEO 골프최고위과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P&F CEO골프최고위 과정 교수진은 SBS GOLF, JTBC GOLF 골프채널에서 활동 중인 한설희, 문경돈 원장으로 구성돼 있다.

피앤에프위너스에 따르면 이 과정에는 투어프로들이 사용하는 트랙맨 등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트레이닝 시스템과 집중레슨, 필드레슨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한 개인별 맞춤 레슨이 준비돼 있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지난달 16일부터 시작됐으며 총 20명 내외로 모집한다. 오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12주간 매주 화요일 더 리버사이드호텔과 수도권 골프장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주)피앤에프위너스 박상희 대표는 "체계적으로 골프를 배우고 싶은 분, 비즈니스 관계로 골프 모임이 잦은 분,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일 뿐 아니라 유쾌하고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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