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7시20분쯤 남양주 진접읍 지하철 공사현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용접작업을 하던 작업자 4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날 지하철 4호선 연장선 진접선 공사현장에서 교각지반 보강공사 중 폭발음과 함께 공사장이 붕괴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매몰자가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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