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브라질=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30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0대 소녀 집단성폭행과 관련해 라이 데 수자(22세)가 미성년자에 대한 범죄 혐의로 경찰서로 연행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얼마 전 한 10대 소녀가 남자 친구 집에 놀라갔다가 30여 명의 남성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고 이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온라인 상에 유포돼 브라질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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