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출 도중 유리창을 깨는 과정에서 오른손을 다친 풀리도가 기자회견에 붕대를 감고 참석했다. (로이터/국제뉴스)

(멕시코=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30일(이하 현지시각)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의 주도 시우다드 빅토리아에서 탈출에 성공한 멕시코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알란 풀리도가 Egidio Torre Cantu 타마울리파스 주지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풀리도는 28일 밤 멕시코의 타마울리파스 주 시우다드 빅토리아 근처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에 복면을 쓴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했다 하루 만에 납치범을 제압하고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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