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규 기자 =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종안)은 지난 29일 지역 주민과 광주시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뉴서울골프장 열린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기도 광주의 뉴서울컨트리클럽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골프퍼팅게임과 제기차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열린콘서트'는 방송인 김병찬의 사회로 시작하여 현숙, 김흥국, 김국환, 권성희 등 유명 가수와 국악인 강미경, 민영옥의 무대로 꾸며졌다.

올해로 지역주민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지 3회를 맞이한 뉴서울컨트리클럽의 김종안 대표이사는 "뉴서울CC가 공익골프장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공연 가수 및 대표이사가 추첨을 통해 경품을 나눠주었다. 

뉴서울컨트리클럽은 2014년 전국 지자체 문화예술여행 경기도 광주시 편으로 '찾아가는 마을콘서트'를 시작으로 성원에 힘입어 올해 단독으로 주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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