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여름을 재촉하듯 무더위가 연일 계속 이어지고 있다.

더울수록 생각나는 것은 시원한 바다와 수영장, 계곡이다.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대부도 펜션을 향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바다와 산, 그리고 이색적인 물놀이 시설로 많은 사람보다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중 아로하 펜션의 수영장과 스파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신축한 펜션이라 시설과 외부 환경도 더욱 안정적이고, 쾌적하며, 국내에서 보기 드문 스위밍 스파의 최신모델이 수영장과 함께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부도 수영장펜션 아로하는 6개의 커플, 가족 객실과 단체객실이 있다. 커플 객실에는 301호를 제외하고 모든 객실에 스파가 놓여 있어, 여행자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객실 침구관리와 수질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있어 만족도 높은 여행을 제공한다.

 대부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지, 십리포 해수욕장은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으로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 역할을 하고 있어, 물놀이 공간으로 으뜸이다.

그 외에도 아름다운 낙조를 보고 싶다면 장경리해수욕장을 찾아가 보자,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아름다운 낙조가 바다 위를 물들일 때 잔잔한 감동이 밀려온다.

마지막으로 목섬여행은 작은 바닷길이지만 물이 빠질 때까지 둘이서만 비경을 독차지할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대부도 펜션의 힐링 여행, 여행자의 성향에 따라 코스별로 즐길 수 있는 대부도, 지금 여러분은 어떤 여행을 원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