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대상자 대학생 전적지 순례.

(광주=국제뉴스) 조재호 기자 =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24일 국가보훈대상자, 대학생과 함께 '세대공감 한마음 전적지 순례'를 가졌다. 이번 순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을 겪은 세대와 전후 세대가 소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경남 거제시에 있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들러 한국전쟁의 역사를 되돌아봤다.

광산구 관계자는 "세대간 공감과 소통으로 보훈정신을 계승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