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부서)초등학교서 교통안전 일일교사로 활동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20일 오전 8시 30분 경 관내 보운초등학교를 방문해 교통사고 방지 및 범죄예방교육을 펼치며 아이들의 실습을 통한 참여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남대전지구대 경찰관이 1일교사로 활동하며 교통안전, 각종 범죄예방법 등을 설명하며 아이들에게 역할을 부여해 범죄예방 교육에 참여하도록 했다.

또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보행자 차도통행금지 및 교통신호 지키기,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친구들과 화합 및 학교폭력 자발적 신고, 가정폭력 등 아동학대 사례를 소개하며 112신고를 통한 재발방지를 당부했다.

최성환 중부서장은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우리 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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