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덕서)학교폭력없는 행복한 학교만들기 런치패트롤 전개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서장 권수각)는, 20일 오전 10시경 대덕구 송촌동 매봉초등학교를 방문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런치패트롤'을 전개했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경찰관들의 깜짝 방문이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고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 보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대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학생들과의 친밀도 향상 및 학교전담경찰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런치패트롤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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