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이륜차 법규위반 근절 위해 홍보단속 강화

▲ (사진제공=둔산서)교통안전계(이륜차법규위반단속)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이륜차 교통법규위반으로 인한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와 단속을 강화한다.

대전지역에서 최근 6개월간(15.11.1~16.4.30) 발생한 이륜차 교통사망사고는 7건. 이는 지난 3년 동기간 평균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발생건수인 3건보다 2배를 넘는 수치다.

둔산서는 관내 이륜차 배달업소 219개소에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보내고 이륜차 안전스티커를 배부하는 한편, 신호위반·안전모미착용·이륜차인도주행 등 주요 법규위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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