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월평지구대에서는 20일 대전 서구 월평동 관내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현장 홍보활동에 나선 직원들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경찰의 주요 활동 사례 등을 소개하고, 각 요소별 구체적 설명을 통한 눈높이 진행으로 참석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어르신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절도형 보이스피싱에 대해서도 최근 발생 사례 및 피해 예방법 등 설명을 실시했다.   
 
월평지구대 신택우 경감은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지속 실시하여 4대 사회악 근절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