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0일 오전 11시경 대전역지구대 관내 주민들을 찾아가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홍보 활동을 펼쳤다.
가정폭력은 이웃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아동학대나 폭력행위가 있다고 의심되면 바로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역지구대장 이경배 경감은 "4대 사회악 근절은 주민들의 협조가 우선돼야 하고 그 중심에는 이웃의 관심어린 신고가 있다."고 말했다.
송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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