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부서)가정폭력 등 4대사회악 근절을 위한 기능별 합동캠페인 개최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에서는 20일 오전 대전 동구 가양동 소재 대전보건유치원 바자회에 참여해 4대악으로부터 안전한 동구 지역 등 기능별 합동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112종합상황실 ․ 여성청소년과 ‧ 경비교통과 ‧ 청문감사관실 경찰관이 참가해,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동구 피켓팅, 가정폭력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3초의 여유 홍보물품 배부 및 유치원생들에게 사탕이 담긴 허위신고 근절 약 봉투를 제공하는 등 기능별 합동 홍보활동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대전시 동구 거주 최○○(여, 36)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돌이‧포순이가 바자회에 참여해 양말 ‧ 공책 ‧ 스케치북 등을 나눠주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가 들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동구지역이 가정폭력과 같은 4대악 범죄로부터 안전한 치안청정지역이 되도록 치안역량을 강화하고, 관내 재래시장․축제 행사에 적극참여 하여 주민친화형 경찰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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