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회와 자양초등학교 교통사고예방 릴레이 홍보

 
▲ (사진제공=동부서)초등학교 앞 교통안전 릴레이 홍보활동 펼쳐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0일 오전 8시경 동구자양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원, 교사, 학생, 경찰관 등 40여명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양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자양초 교사와 학생, 경찰관 등 40여명이 모여 등교하는 학생들의 교통사고예방활동과 어린이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스쿨존은 어린이 등·하굣길 절대보호구역을 알리는 플래카드와 무단횡단 근절 피켓팅을 하며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이어 나갔다.

경찰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예방과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 나가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