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경전철 활성화 및 부정승차 예방캠페인도 .."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경전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선발한 '학생 서포터즈'17명이 지난 13일 용인경량전철(주) 차량기지에서 서포터즈 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용인시) 용인경전철 학생서포터즈 본격 활동 나선다

용인소재 학교 고등․대학생이거나 용인 거주 학생으로 구성된 이들 서포터즈들은 오는 10월까지 경전철 이용체험, 역사주변 맛집․관광지 등을 주제로 개인 블로그나 SNS를 통해 소개하고 부정승차 예방 캠페인 활동도 벌이게 된다.

▲ (사진제공=용인시) 용인경전철 학생서포터즈 본격 활동 나선다

서포터즈는 봉사활동 인증, 서포터즈 위촉장 발급, 활동 우수자 상장 수여 등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서포터즈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용인경전철의 우수성 및 편리성 등을 주위 친구들에게 홍보하여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용인시) 용인경전철 학생서포터즈 본격 활동 나선다

용인시 경량전철과 김경수 팀장은 "학생 서포터즈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경전철 활성화에 기여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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