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전진홍 기자 =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인 후 많은 보호자들이 한번쯤 하는 고민 '중성화 수술'보통 질병과 문제행동 예방차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암컷의 경우 배란기 때 겪는 스트레스나 상상임신, 자궁축농증과 중년기 이후 유선종양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 하며, 수컷의 경우는 집안 곳곳에 영역표시나 중년 이후 전립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 한다.

반려동물을 중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성견(묘)이 되기 전후가 가장 알맞은 시기 이나 제 각각인 가격과 보통 주말에 몰리는 '예약' 특성상 개인에게 딱 맞는 병원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저가 중성화를 표방하는 병원이 우후죽순처럼 번지고 있지만 한국중성화 수술지원센터는 전국 최초의 네트워크 시스템(협력동물병원)을 도입하여 단순히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줄여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십 여년 이상 된 임상경력에서 오는 안정감과 함께 수술노하우를 회원병원간 서로 체크하며 관리하고 있어 애견애묘가들 에게 큰 신뢰감을 주고 있다.

또한 협력병원 모두 수술 시 무혈수술기를 도입하여 조직 손상이 적고 회복시간이 빠른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인기다.

한국중성화 수술지원센터 담당자는 "국내 소비자는 가격과 안정되고 검증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며,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는 한국중성화지원센터만의 다양한 장점을 알려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지식과 애정을 바탕으로 보호자들의 비용적 시간적 부담을 줄여들이는 것을 목표로 반려동물들과 오랜 기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국중성화 수술지원센터 지점은 총 6곳으로 잠실(리오동물병원), 목동(혜인동물병원), 가양동(이마트쿨펫동물병원), 서초동(교대동물병원), 용인 보라동(보라동물병원), 의정부 금오동(도그플러스동물병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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