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합창 뮤직팸' 프로그램에 주강사를 맡게 된 김재준씨.

(부산=국제뉴스) 김완식 기자 =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가족합창단 '‘뮤직팸' 참가자를 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문 문화예술단체에서 아동·청소년 및 가족구성원이 참여 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뮤직팸 또 하나의 가족' 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 바쁜 요즘, 친구와 가족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노래하며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것을 통해 자신의 느낌, 생각 등을 표현하고 서로 소통 하고 교감해 조화로운(Harmony)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가족합창 뮤직팸' 프로그램에 주강사를 맡게 된 김재준(30)씨는 "합창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며 자신의 소질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지원신청은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 홈페이지(www.kc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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