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오는 28일까지 창업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동아리 모집은 대학생들에게 창업마인드를 확산시키고, 기업가정신을 고취시켜 창의성과 개척정신을 갖춘 미래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교내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과 교내 재학생 및 타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며, 모집분야는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 등의 기반기술 아이템이다.

창업동아리는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 평가결과에 따라 최대500만원 지원금과 창업캠프 및 동아리 공간(경영항공관 아이디어팩토리)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네트워킹프로그램을 통한 창업컨설팅 및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지원단장(곽윤식)은"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창업을 독려하고 우수한 청년창업가로 육성할 계획이며,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참가신청은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제출 또는 공동실험실습관 503호 창업지원단으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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