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 정체성과 올바른 성 의식 함양을 위해 관내 학교 및 교육청, 청소년 성문화센터와 찾아가는 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첫 회 실시했다.

찾아가는 성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영화속 S(sexuality)찾기, 성폭력 및 성매매 예방, 데이트 폭력 예방을 주제로 오는 6월20일까지 관내 19개 중·고교 204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