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파씨엔씨 김희식 대표(왼쪽)와 케이디 에어클 박갑도 대표가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셀파씨엔씨)

(서울=국제뉴스) 최동희 기자 = 친환경 열회수 환기장치인 '에어클'을 개발한 주식회사 셀파씨엔씨(대표이사 김희식)가 친환경 바이오 전문기업인 케이디 에어클과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셀파씨엔씨 관계자는 "케이디 에어클과 오랜시간 협의 끝에 판매대행계약이 이뤄졌다"며 "이를 계기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친환경 열회수 환기장치 부문에서 글로벌 넘버원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셀파씨엔씨의 김희식 대표는 상장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꾸준히 친환경 열회수 환기장치 분야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판매법인인 '케이디에어클'의 박갑도 회장은 지난 2012년 친환경 두피센타 프랜차이즈인 '닥터스'를 론칭해 지난 2013년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단기간 최다가맹점 오픈기록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케이디에어클 박갑도 회장은 "친환경 사업분야는 오랫동안 우리가 추구하는 기업의 철학이자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한 사업이기에 '에어클' 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어린이와 노약자뿐 아니라 전 국민이 '에어클'의 혜택으로 공기 청정지대에서 건강한 생활을 하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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