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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된 떡 재사용한 식품업체 대표 불구속 입건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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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3  2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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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유통기간이 임박해 반품된 떡을 쌀가루와 섞어 새로운 떡을 만들어 판매한 A식품 대표 최 모씨(50세)등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식품은 매년 수십억 원의 떡 등을 생산해 대전 시내 중․소형 식자재 유통업체에 납품하는 식품제조업체로 이업체 대표 최씨는 유통기간이 임박한 떡을 반품 받아 원 재료인 쌀과 섞어 새로운 떡을 만드는 방법으로 14년 11월1일부터 16년 2월 18일까지 16개월 동안 2억원 상당을 생산해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관계자는 "유통기간이 지난 부패한 떡을 재사용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불시에 점검했으나 부패한 떡을 재사용한 정황은 발견치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에서는 반품된 떡의 유해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대장균 검출여부에 대해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동종 업계 내에서 유통기간이 지난 떡을 재사용 하는 것이 관행처럼 되어 있다는 소문이 있어 진위여부에 대해 수사 중 이라고 밝혔다.

송윤영 기자 | 2016-03-13 2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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