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커 부착 모습

(천안=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충남 천안시 시내버스 업체 3개사는 시내버스에 천안시 시정 비전인 ‘시민 중심 행복 천안’을 스티커로 제작해 부착하고 운행하기로 했다.

천안시 시내버스 업체는 자발적으로 시정 비전을 차량에 홍보함으로써, 그동안 시내버스가 가지고 있던 불친절 등 부정적인 이미지에 대한 반성과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운수종사자의 친절 의식 함양과 시내버스 이용 시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와 같이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천안시 시내버스 업체는 3개사 360대의 시내버스 하차문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3월부터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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