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밤밭노인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자원봉사를 하는 모습.(사진제공=백혜련 예비후보 사무실)

(수원=국제뉴스) 김종식 기자 = 제20대 총선 수원시을에 출마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7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밤밭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점심 배식 자원봉사에 나섰다.

백혜련 예비후보는 배식봉사를 진행하며 복지관의 100여명의 어르신들과 인사 및 덕담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백혜련 후보는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작은 노력에도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어르신들과 지속적인 만남의 기회를 가지는 한편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나라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드는 만큼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후생활과 존중받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필요하다"며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저소득・독거노인의 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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