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국제뉴스) 김택수 기자 = 포천-가평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 A 모씨가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불과 36일 앞두고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여 경찰이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8일  포천경찰서와 포천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A 모후보는 지난 2013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총선 출마 지역인 포천시에서 총 5회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한 행위에 대해 선거법 위반여부를 조사중에 있다는 것,
 
또 "재단법인의 후원회에 불과한 "통일과 나눔 무한도전 공동 대표"를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 공동 대표"라고 허위 경력을 기재한 혐의로 조사중에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