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가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2016 총선 필승 결의대회 및 청년위원회 발대식를 갖고있는 모습.(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국제뉴스) 김종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조석환)는 5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송바우나 안산시의원 사회로 2016 총선 필승 결의대회 및 청년위원회 발대식를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열 경기도당 위원장과 박광온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내 50개 지역위원회별 청년 시·도의원, 지역 청년위원장 및 당원 등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해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찬열 도당위원장(수원시갑 국회의원)은 "이 자리에 모이신 경기도당 청년 당원들의 승리의 에너지가 총선 현장으로 그대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경기도당 청년위원회가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2016년 총선 승리와 2017년 정권교체의 주역이 돼 달라"고 힘주어 주문했다.

▲ 5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가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2016 총선 필승 결의대회 및 청년위원회 발대식를 갖고있는 모습.(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특히 조석환 청년위원장은 총선필승 결의문 낭독을 통해  ▶경기도민과 함께 무능한 박근혜 정권 심판 ▶청년의 적극적인 정치참여와 투표 통해 새로운 시대를 개척 ▶당을 혁신해 청년정당으로 탈바꿈해 정권교체에 앞장서 나가겠다 고 결의했다.

한편 청년위원회 발대식 행사에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인 김현빈 빈 컴퍼니 대표, 장경태 서울시당 대변인, 이수영 서울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유진 뉴파티위원회 위원, 김인아 전국 청년위원회 위원, 이신애 서울시의원이 참석 했으며 이관후 박사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2016년 총선 전망과 청년 정치를 주제로 열띤 강연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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