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으로 전북 소상공인 주관 결의대회 열려

▲ 기념회와 선서를 맞치고 힘찬화이팅으로 다짐하는 전라북도소상공인들(사진=김도기 기자)

(전주=국제뉴스) 김도기 기자 = 2016년 2월 23일 6시 송천동 전주김제완주축협 3층에서 '제1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으로 전라북도 소상공인 주관해사로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소상공인의 지원 정책 발표 및 소상공인진흥공단 이광노 광주·호남 본부장과 전북중소기업청장이 참석 및 축사 격려했으며 소상공인대표의 선서·결의 및 간담회 등으로 매우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 두완정(전라북도 소상공인협의회장)이 축사로 전라북도 소상공인들에게 격려와 따뜻한 응원을 전달했다. (사진=김도기 기자)

두완정(전라북도소상공인협의회장)은 축사로 "제1회 소상공인의 날은 우리의 권익은 스스로 만들어야 하며, 정부의 지원정책도 중요하지만, 시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화 활용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6년은 전라북도 소상공인들의 대변을 해준 대의원들이 구성되어져서 더 적극 활동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이광노(광주/호남본부장)축사로 무한한 발전을 할 수 있는 전북 소상공인 모두가 발전하여, 지금의 업종들이 더 활기찬 경제활동이 될 수 있는 여건과 소통과 협력을 하여 상생 발전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사진=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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