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3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은 박용진 예비후보의 인사말 하는 모습.(사진제공=박용진 예비후보 사무실)

(안양=국제뉴스) 김종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용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1일 오후 3시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의 세 개 선거구에서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 강득구, 민병덕, 박용진, 세 명의 정치신인들이 모두 참여해 세대교체, 인물교체, 정권교체를 위한 선수교체를 다짐했다.

▲ 21일 오후 3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제공=박용진 예비후보 사무실)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상곤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 최대호 전안양시장,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 권재학, 송현주, 문수곤, 이문수, 김선화 안양시의원 등 지역내외의 인사들이 참여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박용진 예비후보는 "우리들의 삶이 힘든 이유는 정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낡은 관성에 빠져 있는 기성정치인들보다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새누리당의 실정과 독선을 막을 수 있는 이길 수 있는 후보, 젊은 신인들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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