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지키는 일도 국방을 튼튼히 하는 것"

▲ 10일 이찬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원 소방서를 방문해 119 구조대원을 격려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이찬열 의원실)

(수원=국제뉴스) 김종식 기자 = 이찬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수원시 갑)은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김주성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과 함께 수원 소방서를 방문해 연휴도 없이 주민 안전을 위해 비상 대기 중인 119 구조대원을 격려 했다.

이찬열 의원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119 구조대원과 더불어 안보를 책임지는 군 장병, 질서 유지에 헌신하는 경찰과 의경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군 장병이 휴전선을 지키는 일과 더불어 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지키는 일도 국방을 튼튼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방이 튼튼해야 우리 국민들이 안심하고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우리 국민들은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에도 불구하고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있으며 우리 경제와 시장에도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측 된다"며 이는 안보와 안전, 치안을 책임지는 군 장병, 경찰, 119 구조대 등의 헌신하는 노고가 있기에 가능한 것 이라고 격려했다.

이후 이찬열 의원은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안 채택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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