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오후 서울시 양재동에서 김시현 미디어타임리치 대표(왼쪽)와 최소리 SR그룹 감독간의 공연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미디어타임리치)

(서울=국제뉴스) 김종식 기자 =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시 양재동에서 미디어타임리치(대표이사 김시현)와 SR그룹(감독 최소리)간의 공연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미디어타임리치는 지난해 말 중국호북성의 편종공연 총괄기획사인 중국호북용행천하문화전파회사와 공연에 대해전격협약한바있다.

미디어타임리치는 이번 협약식이 (사)해남우수영 강강술래진흥보존회와 문화교류 협약을 맺고 최소리 선생의 기획 연출로 편종공연단, 강강술래, 난타, 태권도, 한국전통무용, 힙합 등을 결합해 한·중 과거와 현재 라는 주제로 세계로 진출할수 있는 공연을 준비할 예정인 SR그룹과의 협약 이라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최소리 SR그룹 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TAL 탈 이라는 작품을 총감독해 56개국에서 공연을 했으며 광저우 아시안게임 페막공연을 연출 하기도 했다. 현재는 아리랑파티 라는 작품과 편종공연단과 강강술래를 각색, 공연 준비중이다.

김시현 미디어타임리치 대표는 "양국가 간의 활발한 문화 경제 교류의 발판이 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다음달 22일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정넝량(正能量), 긍정에너지라는 뜻의 정직하고 바른능력으로 가치를 창조한다"는 슬로건 아래 "한국과 중국 양국의 문화와 경제가 발전에 초석이 되는  한.중 문화 경제 교류 총연합회의  발대식을 갖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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