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수원정 예비후보로 나서

▲ 지난달 28일 오전 김영일 새누리당 수원정 국회의원 예비후보(오른쪽)가 수원시 권선구 소재 충혼탑을 찾아가 호국 영령 및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헌화와 묵념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김영일 예비후보 사무실)

(수원=국제뉴스) 김종식 기자 = 김영일 새누리당 수원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후보등록을 마친 첫날 오전 수원 권선구 소재 충혼탑을 찾아가 호국 영령 및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헌화와 묵념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했으며 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후보 네트워크 홍보위원회 홍보단장을 맡아 맹활약을 했고 19대 총선에서는 남경필 수원 팔달구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중추적 역할을 하기도했다.

김영일 예비후보는 "19대 국회의원 모두는 선거구 획정 및 많은 민생현안들이 산적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식물국회, 진흙탕국회"라며 개탄스러워했다.

김 예비후보는 25여년간 중앙 및 지방정치무대에서 갈고 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 입성하면 새누리당은 물론 국회에서   깨끗하고 정도를 걷는 살신성인 정신으로 입법활동을 해 국민과 함께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영일 예비후보는 수원 유신고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경희대 행정대학원 도시및지역정책학과를 졸업, 인천일보 사회부기자, 제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후보 조직총괄본부 네트워크 홍보위원회 홍보단장을 역임했고 현재 (사)한국유네스코 경기도협회 이사, 대한장애인킥복싱협회 회장, 문인협회 수원시지부 발전위원, (사)청소년문화원 연수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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