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정부는 24일 "지난 2010년부터 중단된 중동 평화협상 재개에 관한 Kerry 미 국무장관의 발표를 환영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또 Kerry 장관의 중재 하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요르단, 아랍연맹 등이 기울인 모든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직접 협상을 통해 '양 국가 공존안' 실현을 위한 실질적 진전을 이루고 나아가 중동지역에서 항구적 평화 정착의 전기를 마련하게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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