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국제뉴스)김덕기 기자=경기도 안성시는 육군 55사단이 2월 1일~5일까지 안성시와 용인시 일대에서 ’2016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하므로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2016년 혹한기 훈련‘에서는 일부구간에서 병력 및 차량 이동과 함께 공포탄 발사, 대항군 운용 등이 있을 예정이다.

훈련기간 중 거동이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군부대(1661-1133)나 경찰서(112)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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